LG 투인원 에어컨보다 삼성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 추천하는 이유 3가지
LG 투인원 에어컨보다 삼성 비스포크 무풍 에어컨을 더 추천하고 싶은데요. 그 이유는 총 세 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바람이 쾌적하기 때문이에요. 두 번째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전기세가 저렴하기 때문이에요.
1. 쾌적한 바람
에어컨 바람이 너무 강해서 한여름에도 얇은 여름 가디건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 계시죠? 저는 출, 퇴근할 때 지하철에서 입고 또 출근해서 회사에서 입으려고 얇은 가디건을 항상 챙겨 다니는데요. 바람이 직접적으로 팔에 닿으면 닭살이 돋고 너무 춥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에어컨바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런데 삼성 무풍 에어컨은 바람을 직접적으로 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닭살돋을 일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실내공간을 더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고요.
부모님 댁에서 사용하고 있는 구형 에어컨 상상해 보세요. 에어컨 틀자마자 온도를 내리기 위해 센 바람이 나오잖아요. 그런데 에어컨 주변은 시원하고 에어컨이랑 멀어질수록 시원하지 않고요. 이게 구형 에어컨의 한계랍니다.
에어컨은 한 번 사면 고장나기 전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비싸기는 해도 제 값을 하는 가전 중 하나예요. 또 에어컨은 더워지는 6월에 사면 가격도 많이 올라가고 사고 싶은 제품은 품절이더라고요. 또 설치기사님이 너무 바빠서 설치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리고요.
그래서 7월이 되기 전에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일찍 더워지기 시작했을 때부터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고 또 설치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가격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니깐요.
2. 가족의 건강
두 번째 이유는 바로 가족의 건강 때문인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직접적으로 맞는 바람은 피부에 무리가 돼요.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더더욱 LG 투인원 에어컨보다는 삼성의 무풍 투인원 에어컨을 더 추천드리고 싶어요.
센 바람을 계속해서 맞게 되면 아이들의 피부만 건조하게 만들 뿐 아니라 호흡기관도 건조하게 만들거든요. 그러면 콧속, 목 등 기관지가 건조해져서 감기에 잘 걸리게 된답니다.
또한 구형 에어컨을 사용하면 차가운 에어컨 바람이 갑자기 많이 나와서 온도를 낮추는데요. 바깥과 실내 온도차이가 커지게 되면 감기에 더 잘 걸리게 되겠죠? 일교차가 큰 봄, 가을에 감기에 잘 걸리는 것처럼요. 또 여름에 센 에어컨 바람을 계속해서 쐬면 냉방병에 걸릴 수도 있고요.
삼성 무풍 투인원 에어컨은 천천히 온도를 올렸다 내렸다 해주기 때문에 최소한 온도차로 인한 감기에 걸릴 일은 없답니다. 그러면 에어컨을 켰을 때 시원하지 않은 것 아니냐고요?
아니요! 요즘 나오는 에어컨에는 99% AI 기능이 있어 집에 도착하기 전에 미리 켜둘 수 있어요. 그리고 또 요즘엔 에어컨을 끄지 않고 사용하거든요. 그러면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 것 아니냐고요? 아래에서 설명해 드릴게요.
3. 저렴한 전기세
저는 한창 무더운 여름인 7, 8월에는 에어컨을 하루종일 24시간 켜두고 사용하는데요. 그러면 전기세가 정말 많이 나올 것 같죠? 그렇지 않아요. 모 방송사에서 실험했던 것처럼, 하루에 에어컨을 여러 번 껐다 키는 것보다 종일 틀어놓는 것이 전기세가 덜 나왔다고 해요.
에어컨 사용방법에 따라 전기세가 많이 나오는데요. 쉽게 생각하면 에어컨이 세게 오랫동안 돌아갈수록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고 보면 돼요. 실내 온도는 30도인데 18도로 오랫동안 틀어놓게 되면 전기세가 정말 많이 나오는 거랍니다.
그런데 삼성 무풍 투인원 에어컨은 설정한 온도로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세게 작동할 이유가 없어요. 그래서 하루종일 24시간 내내 틀어놓고 지내도 전기세 폭탄을 맞을 일은 없는 거랍니다.
전기세때문에 부부싸움 하는 집, 꽤 있을 거예요. 이렇게 트는 게 맞느니 저렇게 트는 게 맞느니 하면서요. 하지만 이 싸움은 결국 구형 에어컨 때문에 일어나는 거랍니다. 신형 에어컨은 실내공간에 맞는 최적의 상태로 자동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부부간 싸움을 할 필요가 없어져요.
그러니 설치기사님도 비교적 한가한 지금, 구형 에어컨은 버리고 신형 에어컨으로 바꿔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