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직장인이라면 꼭 먹어야 하는 이것?
대한민국 직장인 아니,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꼭 먹어야 하는 이것은 바로 비타민D랍니다. 영양제 중 하나로 생각할 수 있는데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라고 생각하시는 게 더 맞을 것 같아요. 비타민D를 왜 먹어야 하는지, 부족하면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먹는 것이 좋은지까지 알려드릴게요.
1. 비타민D를 먹어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 국민의 80% 정도가 비타민D 부족, 결핍을 겪고 있다고 해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는 나라여서 햇볕을 일 년 내내 못 쬐는 원인이 있고요. 또 햇볕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 강한 것 또한 비타민D의 부족을 야기시킨답니다. 또한 비타민D가 잘 합성되려면 해가 떠있는 시간에 전신의 40% 이상을 노출시키고 산책을 해야 하는데요. 산책할 때는 모자,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기 때문에 비타민D 합성이 잘 안 된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 중 실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비타민D는 필수적으로 먹어야 하는 영양소, 영양제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비타민D 결핍이 80%라면 우리나라인구의 80%가 아파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아프지 않다는 것이 건강한 상태라는 것을 뜻하지는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의 부족으로 건강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고 해석할 수도 있겠죠?
2. 비타민D 결핍 시 생기는 문제들
비타민D를 먹어야 하는 이유를 조금 아시겠나요? 아래에서는 비타민D가 부족할 때 생기는 문제들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아마 대한민국 대부분의 직장인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일 거예요. 비타민D는 결핍일 때 몸에서 뚜렷하게 나타내는 증상이 없어서 더욱 조심해야 해요.
1) 면역력 떨어짐
면역력이 떨어지는 것을 비타민D 부족의 가장 큰 문제로 꼽을 수 있어요.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몸으로 체감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D 부족, 결핍의 사인을 잘 못 알아챌 가능성이 높아요.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잘 걸리지 않던 감기에도 잘 걸리게 되고 또 자주 아프게 된답니다.
또한 비타민D는 알러지 질환과도 관련이 있어요. 아토피, 천식, 알러지성 비염과 같은 질병과도 연관이 있답니다.
2) 만성피로
만성피로 또한 비타민D 결핍 증상 중 하나랍니다. 사실 모든 직장인은 만성적인 피로를 달고 산다고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에너지가 너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비타민D 결핍을 의심해 보는 것이 좋아요. 실제 연구 결과로,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낮은 사람일수록 같은 일과를 보더라도 더 많은 피로를 호소했다고 해요.
3) 골다공증
세 번째로, 골다공증을 예로 들 수 있어요. 비타민D와 뼈건강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은 대부분이 알고 계실 거예요.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뼈건강에 영향을 주게 되고 그 결과로 골다공증이 생길 수 있답니다. 특히 노인연령층에서는 더욱 심하고요. 노인 10명 중 9명이 비타민D 부족이라고 하니 더더욱 잘 챙겨 먹어야겠죠?
4) 여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의 원인은 영양소가 결핍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그 부족한 영양소 중 하나가 바로 비타민D\라고 할 수 있어요. 사실 여성형 탈모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어요. 비오틴 결핍, 아미노산 결핍 등의 원인이 있기도 하지만 비타민D 부족이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성형 탈모가 진행되어서 머리카락이 빠지기 전, 머리카락이 얇아지기 시작했거나 머리숱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는 걸 느낄 때 비타민D를 보충해 주시면 여성형 탈모 진행을 예방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3. 비타민D 먹는 방법
비타민D가 부족하면 어떤 증상들이 생기는지 알아봤는데요. 그렇다면 비타민D는 어떻게 먹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다양한 용량, 제형이 나와있는데 어떻게 먹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지 아래에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식사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을 높일 수 있어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오메가 3나 비오틴 등 다른 지용성 영양소와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답니다.
비타민D의 하루 권장량은 600~800iu지만 지용성 비타민으로 흡수율이 수용성 비타민보다 떨어져요. 실제 흡수율이 적게는 30%에서 많아도 50% 정도밖에 안 된답니다. 정제된 형태에 따라 흡수율이 달라지기도 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 그 이상으로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특히 노인분들은 비타민D 합성 능력자체가 떨어져 있는데 흡수율은 더 떨어지기 때문에 고용량으로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실내 활동으로 인해 실외활동을 거의 하지 못하는 분들도 4000iu이상의 고용량 제품을 추천드리고요. 제가 추천드리는 제품들 소개하면서 이 글 마칠게요. 우리 비타민D 충분하게 섭취하고 만성피로, 감기에서 벗어나자고요!
- 비타민D 처음 드시는 분, 60세 이상: 4000~5000iu 제품
- 비타민D 드시고 계셨던 분, 소아: 2000~3000iu 제품
- 알약 형태는 싫은 분들을 위한 구미(젤리) 형태의 비타민D 제품 (1000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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