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분위기 낼 수 있는 장식 종류 8가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집을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게 꾸밀 수 있는 아이템들을 많이 찾게 돼요. 특히나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트리는 완전 기본이죠? 크리스마스트리만 놔둬도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데 저렴하게 만원~이만 원대에 살 수 있는 장식 템 8가지 추천해드릴게요.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 아이템은 트리에요. 트리 이외에도 가랜드, 크리스마스 접시나 식기류, 조명혹은 조명 트리, 산타할아버지에게 선물 받을 양말, 풍선, 크리스마스 리스 그리고 유리창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까지 다양하게 많이 있답니다. 우리 집에는 어떤 장식이 어울릴까 생각하면서 글 봐주세요. 구매 원하시면 링크 눌러주세요.

 

 

트리 

크리스마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에요. 거실이 좁다면 작은 트리를 사서 식탁 위에 올려놔도 예쁜 것 같아요. 아래에서 소개해드릴 예정이기는 하지만 요즘에는 창가에 조명으로 만든 트리를 많이 하기도 하더라고요. 오프라인에서는 타임스퀘어나 스타필드 같은 쇼핑몰에도 많이 판매하고 문구 팬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저는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 다양하게 추천해드릴게요.

• 어린이보다 키가 더 큰 트리(140cm 이상)
• 책상 위에 놓을 수 있는 미니 크기의 트리
• 조명으로 만들 수 있는 벽트리

 

가랜드

가랜드는 생일파티 때도 많이 사용하지만 소파 위에 하나 걸어두면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고 앉을 때마다 보게 돼서 더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소파 위 공간이 없거나 거실이 너무 좁거나 식탁 옆에 공간이 부족한 집에는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가랜드 종류는 레터, 산타와 사탕 등이 있는 가랜드도 있지만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가랜드는 위 사진처럼 리스 느낌도 나고 조명도 같이 있는 그런 종류의 가랜드예요. 식탁 옆에 해두면 밥 먹을 때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좋고요. 아이가 없어서 크리스마스트리 굳이 안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완전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접시

접시

크리스마스를 위해 무슨 접시까지 사? 하실 수도 있는데요. 이게 한 번 크리스마스 식기류를 사기 시작하면 매년 새로운 제품에 눈이 간답니다. 저도 처음에는 1년에 한 시즌밖에 못쓰는데 돈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했었는데요. 모던하우스에서 사면 접시 두 개에 만 오천 원~이 만원 정도 하니 가격도 비싼 건 아닌데 그 접시에 담아먹을 때마다 기분이 괜히 좋아지고 하는 경험을 하면서 산 가격 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해요.

 

크리스마스 식기류는 공간 차지도 많이 안 하고 크리스마스가 올 때까지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어느 집에서나 사용하기에 좋을 것 같아요. 커플분들도, 아이가 있는 가정집에도, 자취생에게도 요.

 

조명

크리스마스 조명도 정말 여러 가지가 있어요. 전구만 있어서 모양을 잡아야 하는 조명도 있고 트리에 감는 조명도 있고요. 그런데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조명만 사더라도 썰렁하지 않을 제품이에요. 크리스마스트리, 종, 루돌프, 별 모양이 있어 벽 한쪽에 달아두기만 해도 은은한 조명이 비추기 때문에 저녁이 되면 너무 예쁘답니다.

 

조명은 벽이 깨끗한 곳에 달아야 예쁘기 때문에 집에 큰 사진, 액자가 많이 걸려있는 집이라면 예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거실에 달지 않고 방에다 달 수도 있는데요. 그러면 조명을 껐다 켰다 해야 하기 때문에 공용공간에 장식해두는 걸 추천드려요.

 

양말

크리스마스 양말은 미국, 캐나다 등 서양 국가에서는 무조건 달아두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양말을 잘 걸어두지 않는 것 같아요. 걸어둘 데도 없고 그래서 그런 것 같은데요. 옷장 손잡이에 걸어두더라도 아이가 있는 집은 꼭 걸어두셨으면 좋겠는 장식이에요. 아이들은 산타할아버지가 저 양말 속에 선물을 넣고 가겠지?라는 들뜬 마음으로 12월을 보낼 수 있으니깐요! 위 사진의 양말은 빅사이즈로 장식용으로써 제격이랍니다.

 

양말은 누구나, 어느 집에서나 두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장식이에요. 얼른 구매해서 크리스마스를 기대에 찬 마음으로 기다려보세요.

 

풍선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말 분위기 내는 데에는 풍선만 한 게 없죠. 빨간색이나 초록색 레터링 풍선으로 MERRY CHRISTMAS를 붙여놓기도 해요. 홈파티 예정이시라면 풍선도 추천드리고 싶어요. 꼭 레터링 풍선이 아니더라도 산타, 루돌프, 눈사람 등의 풍선 모양도 다양하게 있으니 아이가 있다면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풍선으로, 커플이라면 여자 친구, 남자 친구가 좋아할 만한 풍선으로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리스

우리나라에서는 리스도 많이 안 걸어두는 편인데 요즘에는 그래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예요. 집 문 앞에 리스를 걸어두는 게 가장 일반적이죠. 리스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동그란 모양의 나무틀에 나뭇잎을 꽂아서 만든 크리스마스 장식이에요. 집 근처에 있는 꽃가게에서 원데이 클래스로 만들 수도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커플이시라면 같이 가서 만드셔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스티커

크리스마스 스티커

크리스마스 스티커는 가정집에서 보다는 카페나 식당에서 많이 사용하는 아이템이기도 한데요. 집에 아이가 있고 아이가 집에 주로 있다면 한 번 고려해볼 만한 장식 아이템인 것 같아요. 창문에 크게 붙이기 때문에 그 어느 것보다도 존재감이 있고 아이가 정말 좋아한답니다. 스티커를 하나하나 떼서 붙여야 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놀이처럼 붙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마음으로요.

 

 

집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꿔줄 수 있는 장식 아이템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우리 집에 어떤 장식이 어울릴지 생각해 보셨나요? 크리스마스 장식 가득하셔서 연말 분위기 제대로 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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