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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숙소] 안전한 위치, 우범지역, 숙소 위치 추천 안녕하세요, 뚜리에요 :) 런던여행 계획하시나요??? 런던 여행 계획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숙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런던에서 살며 런던 친구들과 얘기해보고, 여러 지역에 가보고 하니 런던에는 서울과는 달리, 안전하지 않은 지역이 꽤 되더라구요.. 런던에 오기 전에 저도 가장 걱정했던 것이 숙소 위치였던 것처럼, 제가 런던에서 두 달정도 지내면서 들은 것들과, 제가 방문했던 지역등을 중심으로 안전한 지역을 추려서 추천드릴게요 !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추천한 지역 외에도 괜찮은 지역이 분! 명! 있을거라 생각하니 제 블로그 외에도 다른 블로그도 참고하셔서 숙소위치를 정하면 좋을 것 같아요 =) 그럼, 시작할게요~! 서울에는 다양한 '구'로 구역을 나눈 반면, 런던은 중심을 기준으로 존1, 그 주변을.. 2020. 2. 23.
[부부여행 멕시코+1] 서울>멕시코 시티> 바깔라르 , 24시간의 여행... 저희는 총 세 번의 신혼여행을 떠났는데 그 중 가장 마지막이었던, 결혼식 열흘 후에 떠나는 바로 이 여행! 멕시코, 쿠바, 갈라파고스 이렇게 세 군데를 돌아오는 여행 일정이었어요 저는 멕시코에서 1년 정도 살았던 경험도 있고, 그 이후에도 멕시코는 세 네번 더 방문했던 지라, 멕시코를 전혀 몰랐고 또 갈 생각도 없었던 남편에게 제가 좋아하는 이 나라, 멕시코에 대해서 조금 더 보여주고 싶었어요 더불어, 저는 거의 멕시코 시티에만 있었는데 그동안 가보고 싶었지만 가보지 못했던, 말로만 듣던 그런 도시도 함께 방문하고 싶었어요 저번 유럽여행에서는 유럽 경험이 나보다 많은 남편이 여행을 계획했다면, 이번에 중남미는 제가 스페인어도 할 줄 알기도 하고, 또 제가 봤던 것들과 새롭게 보고싶은 곳들을 넣어서 제가 .. 2020. 2. 19.
[런던 카페] 런던에서 갔던 카페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안녕하세요, 뚜리에요 :) 런던에서 가볼만한 카페 찾고 계신가요 +_+ 저도 커피, 디저트, 카페 참 좋아하는데요.. 해외나가면 카페투어하고 그 동네 가장 맛있는 커피집은 어딘지 여기저기 맛보고 찾아다니는 거 좋아하는데요~~ 런던에 와서 여기저기 카페 다녔지만 이만큼 다시오고싶었던 곳은 아직까진 없었어서.. 추천드리려구 올려요 ! 카페 이름은 WA CAFE 입니다 위치 첨부할게요 https://www.google.com/maps/place/WA+Cafe+(Covent+Garden)/@51.5296425,-0.0257638,12z/data=!4m8!1m2!2m1!1swa+cafe!3m4!1s0x487605b733a4b757:0xe8da39dd0a3d578a!8m2!3d51.511063!4d-0.126432.. 2020. 2. 18.
런던에서 꼭 가야하는 곳! 티의 나라 영국, 그리고 TWG 비오는 날, 런던에 와서 처음으로 TWG TEA를 방문했답니다! 런던에는 TWG TEA가 두군데 있는데요, 차이나 타운과 가까운 레이스터 스퀘어 쪽에 하나랑, https://www.google.com/maps/place/TWG+Tea+Leicester+Square/@51.5044823,-0.1573355,15z/data=!4m8!1m2!2m1!1stwg+tea!3m4!1s0x487604d2252f4f1f:0xf6063dbe5e1d515f!8m2!3d51.5102977!4d-0.1312285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또 다른 하나는 킹스턴 브릿지쪽에.. 2020. 2. 17.
런던 초기 정착 비용 얼마나 들까?? 열흘동안 내가 쓴 비용 런던 초기에 정착하려면 얼마나 필요할까요? 혹은 여행 비용은 얼마나 들까요? 에 대한 답변도 될 수 있겠네요. 런던에 도착했을 때부터 숙소를 구할 때까지 10일이 걸렸는데요. 에어비엔비로 숙소를 잡았고 지하철 타고 다녔어요. 열흘 동안 얼마나 들었을까요? a1 런던에서 머무는 열흘동안 한국 돈으로 약 180만원 정도를 썼어요. 그 동안 쓴 비용을 숙소 비용, 인터넷, 식비, 교통비로 나눠서 볼게요. 저도 런던 오기 전에 참 많이 검색해봤는데요, 유학원에서 올라온 글만 많아서 정보를 찾기에 부족했던 기억이 있어요. 오늘은 제가 런던 초기 정착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저는 남편과 둘이 왔고, 집 또한 쉐어가 아닌 저희만의 flat 플랏이기에 혼자서 오시는 분들과는 비용이 다를 수 .. 2020. 2. 16.
런던 스테이크 맛(없는)집 ! 가지마세요 ㅠ 런던 스테이크 맛집, 맛 없는 집! 절대 가면 안되는 그 곳.. 거기는 바로바로...!! 런던 여행중에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앵거스 스테이크 입니다.. (Angus steak) 중심가에만 네개가 모여있고, 많이 가시는 리버티백화점 바로 앞에도, 차이나 타운인 소호쪽에도 있고 또 여기저기 집 앞에서도 많이 보이고 그래서 그런지 여기에 많이가시더라구요 혹시라도 지나가다 보시더라도 절대 가지마세요 ㅠ 진짜 코케이션 나라에서 이렇게 아무 특색없는 구운 고기덩어리가 나올 줄 전혀 기대도 못했습니다... 일단 메뉴판, 전체적인 분위기 먼저 볼게요 여기가 아웃백같다고 많이 하시던데 개인적으로는 아웃백에서 5년넘게 일했던 사람으로 아웃백이랑 하나도 똑같지 않았어요... 분위기도, 음식도, 맛도, 하나도..!! 모든 .. 2020. 2. 14.
런던에서 집 구하기 - 월세 300만원 스튜디오 플랫 공부하러 런던에 왔는데 숏텀 비자받고 왔는데 제일 난관이 바로 집 구하기였어요. 런던의 집값은 정말 비싸서 많은 분들이 쉐어로 살지만 저는 남편과 같이 왔기 때문에 한 방에서 둘이서 지내면서 화장실, 주방도 공유하고 또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사는 그런 쉐어로는 살기가 좀 힘들었어요. 커플 집 구하기 더군다나 저는 공부하러 아카데미에 가지만 남편은 대게 집에서 시간을 보낼 예정이었기 때문에요. 숨통이 턱턱 막히는, 잠만 자면 되는 그런 곳보다는 그래도 집에서 쉬어도 답답하지 않은 공간, 그리고 더욱더 우린 신혼부부기에 "우리 둘의 공간"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애초에 flat으로 찾았어요. 스튜디오 플랫도 포함해서 1 bed flat으로 알아봤어요. studio flat은 쉽게 보면 원룸인데, 그냥 .. 2020. 2. 12.
#1 사순 아카데미 첫째날 두구두구 드디어 비달사순, 사순 아카데미에서의 첫째날! 여기까지 오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수업을 등록하고, 비자를 준비하고, 짐도 싸고 17시간을 날아왔다.... (카타르 도하에서 경유했기에 17시간 비행을,,,) 나는 헤어 디자이너로서의 경험도 전무했기 때문에 더욱더 걱정이 되었다.. 그래서 어제 남편과 지하철을 타고 사순아카데미까지 왔다가기도 했다 가는 길을 익혀 지각하지 않고 도착할 수 있도록..ㅋㅋ 내가 듣는 비기너 24주 코스는 오늘, 2020년 1월 20일 시작해 7월 3일에 끝나고 수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라고 코스안내에 써있었다 (오늘 모든 일정이 끝난 후 내일 9:30에 봐! 하고 헤어졌지만..) 아침 일찍 일어나 이제껏 안하던 눈화장도 하고...ㅋㅋ 남편이 구워준 .. 2020. 1. 21.